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사용자의 문제점 (문단 편집) == 지나친 소속감으로 인한 비판 거부 == 정당, 종교, 성별, 지역, 팬덤 등 집단에 지나치게 소속감을 느끼면 자연히 비판을 거부하려는 잘못된 태도를 갖는다. 나무위키 내 정치 이슈 관련 문서들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을 정도로 [[수정 전쟁]]들이 끊임없이 열렸고 지금도 열리고 있다. 정치에 중독된 일부 사용자들은 집요하기 짝이 없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치 관련 문서들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정시키고야 만다. 토론을 열어서 수정한다는게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라서 이러한 집착에 질린 어지간한 사용자들은 참고 봐줄 정도의 수준의 문서라면 그냥 편집을 포기한다. 종교는 아예 일부 '''종교 단체'''들이 직접 문서를 훼손하여 여러 번 논란이 되었다. 성별 관련 문서 역시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이 나무위키에도 여파가 미쳐서 갑론을박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성별갈등이 훌륭한 행위라고 생각하는 남초, 여초 커뮤니티 출신 이용자들이 [[문서훼손]]을 저지르고 [[국제결혼]]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역차별 내용을 지워버리고 이를 지적하는 유저들을 마구 비난하는 [[망언]]을 편집 요약에다가 단다. 지역 갈등 또한 반달이 자주 이루어지며, 특정 지역에 대한 비하, 조롱을 정당화하거나 옹호하는 악질 사례들이 존재한다. 유명인, 아이돌 그룹의 팬덤의 문서는 물론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편집 분쟁이 여러 번 발생하였다. 때문에 [[제도권 언론]], 논문등의 공신력 있는 출처를 근거로 한 제시와 서술을 지향하며 나무위키 사용자 개개인들의 감정과 의견, 가치판단 등의 생각들을 기여하는 것은 최대한 지양하는 게 맞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정치는 [[진영논리]], [[정치병]], 종교는 [[광신도]] 및 반종교 극단주의자, 성별은 [[젠더 갈등]], 지역은 [[지역갈등]]과 [[지역주의]], 팬덤은 [[빠돌이]]/[[빠순이]], [[안티팬]] 등으로 인해 자신들만의 편견과 아집,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잘못되고 편향된 기여로 빠져들기 쉽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학위 이름, 혈액형, 학교 입학 전형, 대학 전공, 앓고 있는 질병과 같은 매우 넓은 범위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소속감을 갖는다. 사람이나 집단에는 장단점이 모두 있지만 단점을 부정하기 시작하면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비판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단점에 대해서 잘 살피고, 단점을 개선하려면 타인의 지적도 참고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보이는 게 좋다. 지나친 소속감은 사소한 서술에서도 습관적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예컨대 A 집단에 소속감을 가지고 A 집단에 관한 문서를 서술할 경우 A 집단의 의견에 대해서는 "~하는 것이 맞다."와 같이 단정적이고 확신을 주는 어미를 사용하여 해당 의견이 사실이고 지배적인 것처럼 서술하고, A 집단에게 동질감이 없어서 반대하는 B 집단의 의견에 대해서는 "~라고 주장하고 있다."와 같이 단정적인 서술을 피하는 어미를 사용한다. 이 문서를 보는 독자들은 A 집단의 의견은 당연한 정답이고 B 집단의 의견은 소수만 지지하는 낭설로 받아들이는 오류가 발생한다. 이것에 기반해 특정 집단에 대해 감정적으로 타자화 혹은 대상화하려는 서술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예컨대 A 집단에 대한 문서에 이들에 대한 정보나 역사 같은 것이 아닌 주관적으로 작성된 대처법, 행동 원인 따위들을 적어두는 것. 나무위키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기에 자유롭게 편집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특정 집단의 의견을 대변하거나 옹호하는 곳이 아니기에 당연히 태클이 걸리고 비감정적이거나 객관적인 서술로 고치려는 부류와 주관적인 의견을 존치하려는 측이 맞붙게 된다. 확증편향과 진영논리에 의거해 악성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상대 진영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려던 나머지,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해 학술적인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서술을 고집하려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